다음 주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계에서는 교사가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YTN에 출연해 학교 방역을 위해서 교사들의 백신 접종이 4월부터 가능하도록 2단계 백신 계획에 포함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[조희연 / 서울시교육감] <br />선생님들이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야 훨씬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거든요. <br /> <br />지금 현재 저희가 백신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유치원하고 초등학교 1, 2학년 매일 등교하는 선생님들 먼저 할 수 있겠다. 그리고 가장 중심에 있는 게 보건교사. 또 매일 돌봄교실에서 고생하시는 돌봄전담사분들이 있거든요. <br /> <br />아마 저희 생각 같아서는 4월 정도라도 그러니까 지금 2월 말, 3월을 경과하는 1단계 백신접종 단계가 끝나고 그다음에 백신 확보의 추이가 또 변할 수 있거든요. 그래서 이 점에서는 정부도 충분히 고민을 해 주실 것으로 (판단하고 있습니다.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241928018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